안성시민장학회, ‘장학생 선발’

4월 12일까지 접수, 총 151명 선발

 안성시민장학회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41일부터 12까지 ‘2019년 안성시민장학회 장학생 선발접수를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총 151명으로 대학생 61, 고등학생 70, 중학생과 초등학생 각10명씩이며 선발기준은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초고 재학생 및 관내 5년이상 계속 거주한 국내대학 재학생이다.

 장학생선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 발전, 특기, 다자녀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 초등학생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선발 요강  및  지원내용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참고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97명에게 22억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