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안산 청소년과 첫 ‘의회교실’

미세먼지 해결방안 등 소통의 시간 가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올해로 첫 개최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일일 도의원 체험에 나선 안산지역 중학생들과 미세먼지 해결방안, 취약계층 지원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의장은 이날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회 청소년 의회교실행사에서 시곡중학교 학생 75명과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수료장을 전달했다.

 송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첫 의회교실에 안산 시곡중 학생들이 찾아줘 반갑고 고맙다, “도의회는 여러분의 꿈과 목소리를 반영해 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종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송 의장은 학교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질문에 도내 초6만 여 학급 중 54%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됐고,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나머지 학급에도 올해 말까지 기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에도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도청과 학교 실내체육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송 의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사고 대책에 대한 질문에 도내 재난 취약계층세대의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보급률은 48.23%로 올해 추경예산 98000만 원을 확보해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 매해 필요한 예산을 편성해 도민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이날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및 즉석발언 실시, 모의의회 운영, 의정활동 관련 퀴즈풀이 등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송 의장은 청소년이 성장 과정에서 꿈을 바꿀 수는 있지만, 꿈을 꾸지 않아서는 안 된다, “도의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을 견학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오늘처럼 자신 있게 질문을 던지고 꿈을 꾸는 여러분이 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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