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CYS-Net 운영위원회’ 개최

위기청소년 가정, 학교‧사회로 복귀를 지원

 안성시가 지난 18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 제1차 안성시 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CYS-Net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의 가정, 학교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대상 및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제안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변경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꿈드림 사업보고,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심의 등을 진행하였고, 심의를 통해 5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생활지원 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안성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2018년도 신설사업으로 만 9세 이상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 일탈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건강, 학업, 상담,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과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676-131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