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방세정 워크숍’ 개최

세무공직자 업무능력 배양, 징수 패러다임 변화 능동적 대처



 안성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시 소재 LS 미래원에서 세무능력향상을 위한 지방세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세공무원의 업무능력 배양 및 징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재정 확충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팀별로 8개 연구과제 발표 후 토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발표결과 최우수상에는 이창수 주무관의 필로티 과세면적 어디까지인가?’로 부과체계의 문제점과 개선안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내용이 차지했으며, 신지웅 주무관의 차량취득세 구조변경 개선방안이 우수상에, 황성준 주무관의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 징수를 위한 간접강제제도 규정 보완과 이창재 주무관의 연부취득 재산세 누락세원 발굴등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인사는 기본이다친절 또한 마음에서 우러나서 시민들을 대하고 가족처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도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무 행정력을 집중해야한다세입목표액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세무업무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