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구명 탄원서 법원에 제출

전국 41개 지자체 참여, 지역 발전에 모범적인 활동전개 명시

 안성을 변화시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석제 안성시장의 열정과 공적이 알려지면서 전국기초단체장을 중심으로 구명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산누락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만 원을 선고 받고 재판에 계류 중인 우석제 안성시장을 구명하기 위한 탄원서가 재판부에 제출됐다.

 민주당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와 전국 시구 지자체 단체장을 대상으로 우 시장 구명에 대한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그 결과, 오산시 등 22개 시군 단체장을 비롯 서울시 송파구, 은평구, 도봉구, 멀리 경상도 울산시 동구, 대전시 서구,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등 모두 41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탄원서는 우 시장이 시장직에 취임하기 전에 각종 단체와 지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고 명시했다.

 또 시장 취임 후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시 행정을 점진적으로 차곡차곡 구현하는 등 시민의 삶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음도 중요하게 제시했다.

 이날 탄원서가 고등법원 재판부에 제출됨에 따라 내달 21일 선고공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장)우 시장의 채무는 본인의 채무가 아닌 비동거인인 부친의 채무로 이는 고지 거부가 가능했지만, 재산을 신고해 발생한 일이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보수에서 집권해오다 20년 만에 진보로 바뀐 안성시민의 변화에 대한 갈망을 쉽게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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