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방법

안성시보건소, 오는 9월까지 11회 교육

 안성시보건소가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발생시 올바른 대처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급차, 택시, 버스 등 운전자, ··고등학교, 경찰공무원, 산업체 관리 책임자,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교사), 심혈관질환자 및 보호자, 자동제세동기관리자, 체육시설근무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4시간의 심화교육을 한 뒤 수료증을 발급한다는 것.

 교육 신청은 63일부터 916일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무교육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 책임자 등 필수교육대상자들이 환자발생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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