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자율방범대, 소득가정 주거 개선사업 앞장

안성2동주민자치센터·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받아

 석정자율방범대(대장 이주영)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민관기관과 함께 연계·협력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나눔 활동에는 안성2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삼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이 참여해 저소득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집수리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오래되고 얼룩진 벽지를 바꿀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분들이 찾아와 도배, 장 판, 전등을 고쳐주어 집안이 환해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이주영 대장은 휴일에도 내 이웃 주민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민관협력을 해주신 안성2동주민자치센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는 석정자율방범대 대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봉사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