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분양 주택 1천 186가구

경기도내 1위 평택은 1천 872가구

 경기도내 5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 수는 6562가구로 이중 안성시의 경우 1186가구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올 들어 37305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4748가구로 줄어들었고, 5월에도 6.9%감소,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도내 지역별 미분양 현황은 평택시 1872가구 안성시 1186가구 화성시 600가구 남양주시 475가구 고양시 416가구 이천시 365가구 용인시 260가구 순이다.

 규모별·시도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 6562가구를 위시해 서울·인천 등 수도권은 1218가구인 반면 지방은 경남 13800가구 경북 7866가구 강원 7776가구 부산 5220가구 등 지방은 52523가구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도내 준공 후 미분양 역시 5월말 2364가구로 4(2613가구)과 비교해 9.5%(249가구) 감소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