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안성성모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혜택

 안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광진)과 안성성모병원(원장 이주한)이 지난 23일 안성성모병원 백세건강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업무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기반을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 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성축협 정광진 조합장은 업무협약을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주한 원장님께 감사드린다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및 조합원 1500여명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어 또한 같은 지역기관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원장은 안성성모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인력, 설비 등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설비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안성축협과 공조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