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기 도의원 ‘지방도 확·포장 공사’ 관련 주민의견 청취

주민불편사항, 위험요소, 민원 해결에 앞장

 경기도의회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지난 7일 안성상담소에서 보개면 가율리 가좌마을 이광희 이장을 비롯, 주민 8명과 지방도 325호선(보개~원삼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면담은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도로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과 답변이 오갔다.

 이광희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은 가율공단 주변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 차량 통행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말하며 제기된 민원을 검토 부탁하며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백승기 도의원은 보개~원삼간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위험요소에 대해 건설국 도로건설과와 협의를 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사용에 있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 되며,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 안성시 중앙로 473, 22)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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