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가축약품,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 기탁

지역발전 앞장선 권종철 전 도의원, 사회봉사에도 또 앞장

 일죽면 소재 일죽가축약품(대표 권종철)이 지난 28일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잔사를 받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권종철 대표(전 도의원)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민간위원장은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기부문화 형성과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재풍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