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9호 공약

“중·고등학교에 K-콘텐츠 특성화반 설치”
예능 소질 있는 지역 인재 안성시가 육성, 공교육으로 꽃피우는 대중문화예술교육 실현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9호 공약으로 ‘중·고등학교에 K-콘텐츠 특성화반 설치’를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안성은 예능 교육 기반이 턱없이 부족해 인재들이 외부로 떠나고 있다”며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에 K-콘텐츠 예능 특성화반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K-콘텐츠 특성화반은 K-POP과 멀티미디어, 영상, 연기, 음악, 뮤지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안성에는 동아방송예술대와 중앙대 등이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어 이들 대학과 함께 특성화반을 운영하면 지역 사회의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를 만들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예능 교육은 학부모의 부담이 많아 인재육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성공한 예능인은 안성의 브랜드가 된다”며 “특성화반의 지도자 인건비와 시설, 장비, 기숙사 등을 안성시가 일부 지원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천대중예술고의 경우 1971년 공업고등학교로 출발했지만 2020년 대중예술고로 전환한 후 최근에는 K-콘텐츠 분야에서 최고 10대 1이 넘는 입학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예향의 도시인 안성이 경기남부 K-콘텐츠 교육 거점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 중학교 졸업생 중 20% 가량이 관외 진학을 하고 있고 문화예술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은 100% 외부로 나가고 있다”며 “K-콘텐츠 교육은 ‘떠나는 안성 교육’을 ‘찾아오는 안성 교육’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 출신으로 안성 보개농협 3선 조합장을 역임했고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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