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이웃돕기 손길 펼쳐

축제위원회‧이장단, 쌀 100여포 전달

 금광면에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광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훈)1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쌀20kg34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탁한데 이어 금광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영훈)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쌀10kg60포를 마련했다.

 이번 금광면축제위원회에서 기탁한 물품은 지난 84회 금광면 달빛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준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훈 회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길선 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기탁하신 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