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문제 조기 해결하라!”

송미찬 시의회 운영위원장 촉구

 “우리도 일하고 싶다.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노인들의 절실한 요구가 지금 안성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일하고 싶은 노인들이 급증하면서 노인 일자리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 되고 있다. 그런데 안성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일하고 싶은데 일할 수 없는 사회는 노인들에게 큰 절망과 고통을 주게 된다는 것을 안성시는 알아야 한다.

 시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의 노후 생활안정을 위한 시책을 강구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안성시가 현재 일자리 사업을 위해 총 387천여만 원을 투입, 관내 거주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노인 1300여명에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것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한다.

 공급보다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노인회 분회장들이 회원들의 일자리 요구에 시달리게 하지 않도록 시는 노인 일자리를 시책의 최우선에 두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안성시는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도·농복합 도시로 농가당 경지면적 규모가 1헥타르 미만 소규모 농가가 714천 가구로 전체 농가 중 70%를 차지할 정도이며, 이들 대부분이 농사 외 다른 소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노인들은 극난극복과 사회발전의 주역으로 공헌한 훌륭한 업적을 갖고 있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소중한 분들이며 자산으로 사회참여를 통해 살아오면서 터득된 경험과 경륜을 자연스럽게 사회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인들에게 적합한 직종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절기 휴업 없이 운영할 수 있는 공동 작업장 설치로 연중 일할 수 있도록 해서 노인들의 소득창출로 실질적 삶의 질이 향상되고, 안정된 생활보장 속에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를 늘려 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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