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행휴게소, ‘맛 최고 휴게소로 우뚝’

안성자연맞춤한우국밥, ex-food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 ‘안성자연맞춤한우국밥’이 지난 10월 23일 화성시 상락원(노인복지시설)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ex-food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맛 최고의 휴게소로 입증됐다.

 매년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의 휴게소 대표 메뉴인 ex-food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발굴과 지역 특산물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에는 8개 지역본부별로 ex-food를 선정하도록 했으며, 금년 수도권본부의 ex-food 경진대회는 사회복지시설인 상락원에서 기부 및 경진대회에 출품한 음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번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ex-food 우수상에 선정된 안성상행휴게소 ‘안성자연맞춤한우국밥’은 안성 장터국밥의 방식을 재현하여 24시간 우려낸 한우사골뼈, 육수와 한우의 담백함은 물론 감칠맛을 갖췄으며 2018년 안성 8미로 선정된 바 있는 향토 음식이다.

 성상행휴게소 박우필 소장은 “안성시 인증 로컬푸드 ‘안성자연맞춤’ 브랜드의 냉장 한우와 뼈, ‘안성마춤쌀’을 사용하여 만든 고품격 한우국밥이 그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고객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기울여 최고의 휴게소로 거듭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