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한 민안신문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한 민안신문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먼저 정의‧정론‧직필의 사훈 아래 안성 지역 발전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열정을 쏟아 오신 민안신문의 창간 29년을 맞이하여 정수인 대표님과 민안신문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민안신문은 정론‧직필이라는 한결 같은 사명감으로 지역의 삶의 흔적 을 보존하고 전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역 언론의 역 할과 책무를 다하며 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오셨습니다.

 언론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오랫동안 안성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겠다는 각오로 열정을 쏟아 독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도 있겠지만 때로는 소수에게라도 아픔을 안겨준 시행착오는 없었는지를 되돌아보면서 안성 시민들의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지역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안성 문화원도 과거의 문화원에서 탈피하여 새롭게 발전하고 안성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을 위한 문학 학교 사업을 좀 더 활성화시켜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들을 모집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가치인 문학 웅성을 뒷받침하는데 언론의 역할 이 절대적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언론 문화 창달이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 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 민안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