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영예

선플재단 주관 “바른 말과 행동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 펼칠 것”

 김학용 국회의원이 지난 4일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7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선플상’을 수상했다.

 선플상 시상식은 2019년 8월부터 2개월간, 고등학생과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국회 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 온 현역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노사 간 이해관계가 첨예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쟁 한번 없는 모범 상임위로 만들었는가 하면, 국정 감사와 상임위 및 각종 회의석상은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과 언론 기고, SNS 활동 등을 통해 품위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은 김학용 의원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판을 치고 있는 악성댓글과 일부 정치인들의 도를 넘는 막말이 사회악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저부터 바른 말과 행동을 통해 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악플과 막말이 확대‧재생산되는 사회 환경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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