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2,200만원 확보

서운면 현매초 영어교실 및 음악‧미술교실 증축 확정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이 5일, 현매초 특별교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운면에 위치한 현매초는 학생수 52명, 총 6학급의 소규모 학교로 그간 교실 수 부족 탓에 음악, 체육 등 문화예술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실내 연습 공간이 없어 다양한 교육과정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확보한 7억2,200만원의 예산으로 2021년 2월까지 특별교실 2실 증축 (영어실 84.28㎡, 음악․미술실 84.28㎡) 및 화장실 44.1㎡, 계단실 132㎡, 승강기 등을 확충하게 되면 우리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서비 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준공시기 추후 변동 가능)

 김학용 위원장은 “올 여름부터 안성교육지원청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교육부 장관을 직접 만나 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성의 미래가 걸린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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