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행복을 희망하는 힐링타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단합대회 실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가 지난 15일, 임직원 및 회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단합대회, 나눔으로 행복을 희망하는 힐링타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안성시 지역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건강과 재충전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간의 정보 및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도자공원과 화담숲에서 진행됐다.

 한병용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현장에서 땀을 흘려주는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단합대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가을의 절경을 마음껏 느끼고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소망”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물론이고, 나아가 안성시 복지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인은 물론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교육 및 단합대회 등을 실시하여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