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목 혜자 108산사 순례기도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산사 108 순례기도회가 지난 24일부터 전국 각지 신도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면 칠장사에서 봉행됐다.

 선묵 혜자 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는 20069월부터 국내 대표적인 사찰 108곳을 선정해 매월 한 차례씩 방문해 108번 번뇌 소멸과 인연과 공덕을 쌓아 자신들의 마음을 다스리고 국가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며 불교를 모르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산사의 아름다움과 불교를 알려주는 순례기도회에 쉰 세번째 칠장사를 찾았다.

 순례법회는 108산사 순례기도회 회주 선묵 혜자 주도로 천수경, 108 참회문, 석가모니불 정근, 축원, 발원문, 반야심경, 108산사 명호, 기도사찰 시낭송, 지강 칠장사 스님 환영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군부대 초코파이 전달, 민족문화 수호와 종단 5대 결사결의 순으로 3일간 진행됐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