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이영찬, 안성경제 살리겠습니다”

이영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부지런한 이영찬, 안성경제를 확실히 살리겠습니다’

 슬로건 아래 한국당 이영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넓은 선거사무소는 물론 도로변까지 가득찬 대성황 속 열렸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은성 전 안성시장, 성시경 광운대학 교수, 한석영 국민가수와 시장출마예정자 및 당원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 응원과 축하 속에 진행됐다.

 이영찬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안성의 모습은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과 같다”고 전재한 후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해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실질적으로 월급여는 줄고 시장경제 역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파탄 나고 있지만, 부지런한 이영찬이 안성시민과 하나가 되어 해결해 나간다면 찬란한 안성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으로써 행복한 안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뛰었다”면서 “의정활동 시 조례안 38건(대표발의 28 공동 1위), 자유발언 19건, 시정질문 12건, 건의안 등 기타안건 11건 1위로 의정활동 우수 시의원, 민주평통 대통령상, 민안신문 제정 봉사 대상, 제 11회 아시아문예 대상, 제 2회 국제평화 대상, 아시아 파워리더십 대상,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오직 시민만을 보고 4년 동안 부지런히 뛰었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시장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겨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 △실질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 신규기업의 허가 및 규제 등의 완화 △지역 농축산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축산 유통공사 설립 △재정자립도 상승 위한 경제 선순환 추진 △문화재 등 문화예술의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현 재정자립도 33.7%를 50%로 확대 △축산인을 위해 돈사‧우사의 환풍시설, 방역시설 및 환경개설 통해 축산특구지정 △유천‧송탄 취수원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 추진 △안성 철도유치 △장학관 설립 △출산 축하 지원금 확대 △안성시 전역 도시가스 보급 △안성시 버스완전공영제 실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지역 만들겠다”다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보다 앞서 소양강처녀로 유명한 한석영 가수와 광운대 성시경 교수는 축사에서 “이영찬은 일 잘하는 믿음직한 일꾼으로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주인공이다”면서 “이렇게 진심으로 시민을 대하고 시민의 감정을 함께 느끼며 모두가 공감하는 세상을 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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