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새로운 도약, 여성‧청년‧어르신들이 공감하는 정치할 터”

양승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약속

 4월 13일 치루어지는 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의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안성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100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당인 민주당의 양승환 예비후보는 “우리 민주당의 후보들만큼은 서로 헐뜯고 남 탓을 하기 보다는 모범정치, 정책선거를 했으면 좋겠다.” 면서 중앙당에서 인정한 후보, 최고위에서 검증한 국회의원 후보 양승환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주요 다짐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더욱 시민여러분 곁으로 더욱 열심히 다가서겠습니다. △더 나은 안성, 더 행복한 안성, 더 강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 보시기에 참 반가운 정치, 오직 시민 뜻을 받들고, 민생에 답하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안성의 정치풍토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정치하겠습니다. 모든 권력을 국민 품으로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안성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고 여성, 청년, 어르신들이 공감하는 따듯한 정치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안정과 성공을 뒷받침하고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줄이고, 차별과 소외를 없애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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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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