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재심위원회 결정 승복’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당의 승리를 위해 미력한 힘 보탤 것

 양승환 예비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의 재심 기각 결정에 절대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양승환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에서 “어젯밤 저는 중앙당 재심위원회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며 자신을 지지해준 지지자들과 당원들에게 사과와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할 것이며, 당의 결정에 절대 승복하고 민주당과 고향 안성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선 후보로 확정된 이규민 후보님, 임원빈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립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 두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으며, “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보라 후보님, 윤종군 후보님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승환 예비후보는 안성시 고삼면 출생으로 유은혜 국회의원의 사무국장과 정재호 국회의원의 보좌관, 우석제 안성시장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 민선 7기 안성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