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보다 신종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이 우선이다”

김의범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시민안전’ 적극 도모

 이번 4월 15일에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미래통합당 으로 출마하는 김의범 예비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 선언했다. 앞으로 선거운동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위와 같이 밝혔다.

 첫째,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집중하겠다. 모든 일정을 최소화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방역활동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매일 안성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

 둘째,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중지하겠다. “시민들과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차량이 통행하는 로터리에서 차량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는 정도로만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27일 오전 9시 1,595명이 확진자가 확인되었다.”전제하고 “시민여러분께서도 모든 생활과 활동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확진자를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 개개인이 위기상황을 인식하셔서 코로나19 대응법을 숙지하시고 스스로의 위생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선의 위기관리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 입니다.”라면서 “하루빨리 안정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시민들 상호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생활전선에서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라면서

 “확진자 예방을 위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아울러 이 시간에도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의사, 간호사, 보건관련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모든 안성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려하며 신속하게 안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의범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과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시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캠페인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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