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

코로나 예방용 ‘손소독젤 500개’ 기부

 일죽면 파크엘림관광농원이 1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젤 500개(500만원 상당)를 일죽면을 통해 안성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향천 관광농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성시민들께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으로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면서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식당 영업까지 중단했다고 들었다”면서 “모두가 어렵고 영업하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대 대해 깊이 감사”를 표한 뒤 “안성시가 방역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 주천리에 위치한 ‘파크엘림’은 ‘요리’를 테마로 다양한 연계활동이 가능한 관광농원으로 레스토랑, 쿠킹클래스, 조리박물관 등 색다른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며, 이향천 대표는 (주)HK라는 주방기구 전문제조 및 주방용품 생산·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