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비

표어·포스터 공모

 안성시는 자연재해에 대한 시민들의 예방의식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8일까지 자연 재난을 주제로 하는 표어·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표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표어·포스터 공모에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의 공정을 위해 초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누어 접수를 한다.

 작품의 주제는 재해 위험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정비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 기후변화, 극한 기상 등으로부터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은 심각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내용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합심해 극복하는 내용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이다.

 접수는 안성시청 재난관리과로 작품설명서 및 본인 작품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의 심사방법은 1차로 안성시 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친 후 우수작에 한해 경기도에 추천해 2차로 도 자체 심사위의 심사로 우수작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할 계획이다.

 이번 작품 공모에 궁금한 사항은 시 재난관리과(678-299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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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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