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유행 주의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중요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왕구)는 최근 발병 확산되고 있는 수두예방을 위해 주의를 촉구했다.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수포에서 나오는 액의 접촉으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전염병으로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생후 1215개월의 모든 건강한 어린이 및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수두의 증상은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발진성 수포가 두피, 몸통, 사지로 퍼져나가며 34일간의 수포기를 거쳐 710일내에 가피를 남기고 호전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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