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대학통합 관련 안성시의회와 간담회 개최

시의원들 통합 이전할 경우 지역상권 붕괴 우려 표명
대학 측 “이전 사실 아니며, 오히려 학생‧교직원 늘어나 지역상권 살아난다”설명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한국복지대와 대학통합에 관해 안성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29일 안성시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한국복지대학과 통합 투표에 대해 한경대학교 구성원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시의회 의원들과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한경대학교는 한국복지대학과 통합 추진하게 되는 배경과 그로 인한 지역사회 기대효과에 관해 폭넓게 설명했으며, 참여 의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의원들은 한경대학교가 이전할 경우 지역상권 붕괴 우려를 표했고, 한경대학교는 이전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학생, 교직원이 늘어나며 지역상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대학 통합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우려와 오해가 있는데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안성시의회에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경대 측에서 임태희 총장을 비롯해 김기호 대학원장, 이인석 기획처장, 이경석 대학행정본부장, 오호택 교수회장 그리고 의회에서는 신원주 의장, 안정열 의원, 유원형 의원, 박상순 의원, 송미찬 의원이 참석했다.

 앞서 한경대학교는 28일 안성시 관계자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통합 배경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