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등산문화 함께 만들어요’

안성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추진

 새봄과 함께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산악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가 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5월까지 주요 산악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및 신속한 구급 구조태세를 확립,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먼저 비봉산, 고성산 등 안성시의 주요 등산로에 119구급대원으로 편성된 등산목 안전지키미를 배치 해 등산로 구간 순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산악 안내표지판 및 난간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고 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