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젊게 멋지게 살자’

보건소 ‘활기찬 노후생활교실’운영

 안성시보건소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개선을 위한 ‘2011년 활기찬 노후생활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활기찬 노후생활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오전 10시에 서부지역은 공도읍 사무소에서 월요일과 수요일, 동부지역의 경우 죽산면 복지회관에서 수요일과 목요일, 시 지역은 안성시보건소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기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신체활동 강화 프로그램에 에어로빅, 기체조, 정서적 자치프로그램에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웃음치료, 보건 교육 프로그램에 영양 및 운동 교육 만성질환 한방 중풍·치매 등의 예방교육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사회 활동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풍물놀이, 에어로빅, 음악교실, 포크댄스, 고전무용반 등 5개의 취미반과 봄·가을 2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동년배간의 어울림의 장 마련으로 자칫 소외감에 빠질 수 있는 노인들의 정서적 지지를 강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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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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