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 감자심기 구슬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봉사활동 실행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공도읍위원회를 위시해 원곡면위원회, 죽산면위원회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한 감자심기에 나섰다.

 지난 27일 공도읍위원회(위원장 이규만)회원 30여명은 공도읍 소재 농협연수원 주변 1천여 평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감자심기 사업을 실천했다.

 이날 처음 회원으로 가입한 한 회원은 처음 경험하는 감자 농사지만 내가 직접 경작한 농산물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봉사금 마련을 위한 감자 식재의 현장에는 황은성 시장이 격려를 위해 참석해 위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인정이 살아 있는 것을 느끼게 했다봉사정신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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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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