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나와 가정, 이웃위해 꼭 착용해야”

안성시새마을회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 전개

 안성시새마을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 각 15개 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이날 광신로타리, 안성시내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 게첨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며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일일이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추진한 새마을 합동 방역에 이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은 당분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새마을 활동을 “마스크 착용과 방역에 최우선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동시 진행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