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도의원, 양성면 이장단과 정담회

미산리 19호선 도로연결 등 지역현안 해결 모색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은 4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양성면 이장단 이원경 대표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양성면 이장단 관계자는 양성면 미산리 시도 19호선에서 용인시 원삼면 학일리 지방도 318호선간을 연결하는 △노선을 지정하고 △도로의 조기 개설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원삼IC 접근이 용이하며, 주민 통행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운석 의원은 “지역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검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지역 현안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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