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과 보육환경 개선 큰 공적

양운석·백승기 도의원 보육발전 유공 감사패 수상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박향미 회장, 임원진들은 9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양운석·백승기 도의원 참석, ‘2020 안성시어린이집 운영관련 현안 및 보육발전’에 대해 정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두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정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성시 어린이집 현안 및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향미 회장은 항상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 환경개선, 보육현장의 보육인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보육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양운석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에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검토 되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운석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보육인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육인, 아이들, 학부모들이 행복한 경기도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