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과 보육환경 개선 큰 공적

양운석·백승기 도의원 보육발전 유공 감사패 수상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박향미 회장, 임원진들은 9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양운석·백승기 도의원 참석, ‘2020 안성시어린이집 운영관련 현안 및 보육발전’에 대해 정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두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정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성시 어린이집 현안 및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향미 회장은 항상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 환경개선, 보육현장의 보육인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보육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양운석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에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검토 되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운석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보육인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육인, 아이들, 학부모들이 행복한 경기도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