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노인대학생들 신바람 나들이

국회의사당 견학‘평생교육 역량’증진 도모

 만학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안성노인대학 학생들이 새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생 72명은 지난 19일 오충우 학장의 인솔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과 남산타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오전 노인대학생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 때마침 마중 나온 김학용 국회의원으로 부터 국회가 하는 일, 법제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사당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서울의 명소인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 경치를 관광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무사 귀향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