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전 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

‘2차 재난기본소득’ 원포인트 추경 의결

 경기도의회가 전체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1조3천635억원을 의결했다.

 경기도의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본예산 대비 1조3천635억원(2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증액된 30조2천359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사업’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제안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용함에 따라 성사됐다. 경기도민 1천399만명(등록외국인 및 거소신고자 포함)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도는 이날 예결위 심의에서 적절한 지급 시점과 관련, “1천200명대였던 전국 확진자가 300~400명대로 떨어진 지금이 지급시기로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제적 효과와 방역 효과를 봐서 지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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