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휘호> 水到船浮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 지난 일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 모두가 힘들고 지친 날들, 희망마저 퇴색되어버린 한해였습니다.

 목표를 향해서 가다가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내 인생의 큰 강물에 배를 띄우기 위해 물을 채우듯이 꾸준하게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것입니다, 안성시민여러분 힘내시고, 辛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芝山李光洙(지산이광수)

 

경기도 안성시 비룡로26 쌍용상가 2층 224호 지산서예연구실

핸드폰 010-7598-1990

 

주요경력

•((사)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및 경기도회장역임

•(사)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사)경기도서예대전 운영,심사위원장 심사100여회

•전북세계서예비엔날레전본전시초대

•2017년오늘의한국서예초대전(예술의전당)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2009)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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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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