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도의원, 주민들이 주는 값진 상 수상 영예

고삼면 천실마을 현안 해결에 큰 공적, 주민들 뜻 모아 감사 표명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이 지난 29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고삼면 천실마을 주민들로부터 값진 상을 받았다.

 이날 천실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관계자는 “양운석 도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한 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되어 마을 행사 시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 도의원은 감사패를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명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적극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양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고삼지역 도로 및 교통에 대해 문제점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