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출신 성직자며 시인인 최세균 목사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55대 회장에 선임

 안성출신 시인 최세균 목사가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55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는 한국기독교문인클럽이라는 이름으로 1958년 태동, 문학을 통해 복음 전파와 그리스도 정신을 구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늘봄 전영택 목사 주도로 창립한 이후 주태익, 이종환, 임옥인, 김현승, 박목월, 황금찬, 박화목 등 한국 문단에서도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대를 이어 협회를 섬겼다.

 1994년에 한국기독교문인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가 1996년 지금의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로 새롭게 태어나 45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