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유물 구입 접수 시작

4월 1일~14일까지 유물 매도 신청 접수 받아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안성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유물 구입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 △안성지역 관련 인물 자료 △유기(鍮器) 관련 자료 등이며, 구입한 유물은 안성 지역사 연구 및 안성맞춤박물관의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개 구입에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참여 가능하지만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한 유물이나 불법문화재는 접수 및 구입에서 제외된다.

 매도 희망자는 유물 매도 신청서 등을 작성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yeonage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및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맞춤박물관 678-2508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