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안성시와 경기도는 ‘제24차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24일 ‘2011년 경기지역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고령층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해 지역간·세대간 정보격차 해소 및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험일은 5월 24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이며 응시 자격은 도내 거주하는 주민등록 기준 54세 이상으로 하고 있는데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 수상자와 정보화 교육 전담강사 및 어르신 IT 봉사단은 이번 응시를 제외한다는 것이다.

 경진 내용은 인터넷 정보 검색, 한글 2005·2007·2010을 이용한 문서 편집이며 응시시간은 한 시간으로 연령별 3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신청기간은 5월 13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http://www.aseong.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신분증 사본과 함께 시청 정보통신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씩 모두 18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입상자는 6월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데 기준 둥 궁금한 사항은 도청 정보화 기획단(249-2890)이나 시청 정보기획팀(678-2284)번으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