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초초등학교, 통⦁폐합 앞두고 개교기념일 행사

학교사랑 일깨우는 학교 사랑 주간 기념 행사를 하다

 방초초등학교(교장 최석용)가 2021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학교 통·폐합이 계획에 앞서 학생들의 학교 사랑 마음을 일깨우는 개교기념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사랑 주간(4.5~4.9) Festival은 학생자치회 주관 기념식을 시작으로 학교설립 기념비 돌아보기, 미니운동회, 학교 안 보물찾기, 우리 학교 사진 찍기 Contest 등 방초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계획하여 운영된다.

 특히 방초초등학교 최석용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접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등 학생들이 배우고 익히는 악기를 고루 들려주어 배움의 동기를 높이기도 했다.

 학교 사랑 주간 마지막은 ‘20년 후의 나’,‘방초초등학교에게’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방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신기현(학부모)은 “2021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통⦁폐합을 앞두고 있으나 학생들에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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