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건네는 안부

고삼면 ‘사랑愛’ 꽃 화분 나눔 추진

 고삼면사무소(면장 김부식)가 코로나19로 비대면 상황이 늘어나고 이웃돌봄이 취약해지는 시기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사랑愛 꽃 화분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고삼면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 팀이 되어,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계시는 40명의 어르신에게 매달 화사한 꽃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꽃 화분을 받은 신창리 이 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자식들도 자주 볼 수 없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고삼면직원들과 협의체위원들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꽃 화분을 전달한 협의체 한 모 위원은 “전달한 꽃 화분이 어르신들의 삶에 즐거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고삼면은 노인인구가 많아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고삼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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