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보의 중심축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굳은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오늘도 새로운 의식과 발성의 대전환을 통해 새 시대 향군상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안성시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은 항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굳건한 지역 안보를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안성시종목별체육단체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경험과 특유의 추진력으로 선진 향군상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천 회장은 “우리 향군은 국민의 3개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마친 전역군인의 친목도모와 국가발전, 그리고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을 선도하며 자유민주 선봉에서 노력하고 있다”전제하고 “회원들은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후방에선 봉사역군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회장은 특히 안성시 안보단체연합회장으로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안보교육을 전개하고 있는 애국인 이며, 애향 지도자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