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멀티스포츠 센터 ‘서안성체육센터’ 운영 시작

안성시민을 위한 스포츠 복지의 시작, 서안성체육센터 오픈

안성시가 지난 6일부터 서안성체육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안성체육센터는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326억원의 사업비로 건설된 멀티스포츠센터로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운영한다.   안성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서안성체육센터는 지난 7월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일 전체 개관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별 입장인원이 제한되고 2시간씩 6부제로 운영되기는 하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미리 예약하면 저렴한 이용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안성체육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습, 샤워실 이용, 개인사물함 이용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 문의와 방문이 많은 상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체육시설을 오픈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하길 당부”하면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에 위탁 운영되는 만큼,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모범적인 체육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설별 이용인수 및 이용료는 △수영장 60명, 이용료 3,000원 △볼링장 35명, 이용료 게임당 2,800원 △헬스장 25명 이용료 3,000원 △배트민턴 8명 300원 △탁구 12명 이용료 200원이다.

(문의 안내데스크(수영 등) 070-4271-7013, 볼링 070-4271-7016)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