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의 고장 안성 빛내는

이종국 한국가요작가협 안성지부장

 전국 안성가요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수한 신인 가수를 발굴, 예향의 고장으로 안성을 빛내고 있는 한국가요작가협회 안성시지부 이종국 지부장은 안성아란 예명으로 명성이 높은 중견 가수이다.

 올해로 15회를 맡은 전국안성가요제는 명실상부한 신인 가수의 등용문으로 그동안 대회를 통해 입상했던 많은 가수들이 방송, 축제,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가요제는 당일 트롯 생방송과 유튜브로 코로나19로 지친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

 이종국 회장은 “최근 K-POP의 인기가 전 세계를 넘나들고 있으며 아름다운 명곡들이 국민들의 가슴에 머물며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며 “안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가요사에 빛나는 대형 가수를 꼭 탄생시키겠다”며 다부진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사나이의 정’과 ‘그리운 어미니’로 큰 인기를 받아 왔는데 이번에 ‘사나이의 정’, ‘첫사랑 흔적’이 수록된 새 앨범을 출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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