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 높은 석학자

이재복 전 강원대 교수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는 이재복 전 강원대학교 소방방재대학원 교수는 안성시 미양면 출신 석학이다.

 이 교수가 소방방재청 기술, 안전, 봉사 등 각 분야 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소방장비 엑스포 삼척대회’를 준비, 공동대표로 우리나라 소방장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또 세계 각국의 소방장비의 비교를 통해 소방장비의 과학화 및 현대화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척시 발전위원회 회장으로 낙후된 삼척시 발전에도 탁월한 역량을 보여 주면서 학계 뿐만 아니라 일반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교수로 통한다.

 이런 강한 추진력과 미래지향적 사고력으로 학계에서 주목 받으면서 김진현 전 서울시립대 총장, 이현택 전 서강대 총장 등 6명의 총장과 전국에서 6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한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교수선언’에 실무총괄 대표 교수로 활동할 정도로 큰 신뢰와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이재복 교수야말로 선진국가로 가는 길을 열고 있는 최고 석학이 아닐 수 없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