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기 도의원, 제10회 홍재언론인협회 주관 의정대상 수상 영예

경기도민 권익 증진과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안성2)이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 제10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등 지방의회의원 중 엄선해 수여한다.

 백승기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정해양사업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및 농정해양분야 예산 확보를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백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활동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설치에 대한 문제 해결,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도모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하였으며,「경기도 낙농·육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백 의원은 “본 수상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경기도민을 위하여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경기도민의 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받아들이고, 향후 경기도 농어업인, 축산인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해양분야의 정책과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여 소득보장 등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賞)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