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농협, 울진군 산불피해 돕기 앞장

피해 이재민을 위한 곰탕 5,000인분 구호물품 전달

 고삼농협이 지난 25일 조합 안성마춤푸드센터에서 손남태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윤홍선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물품은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에서 생산한 착한들 인삼 한뿌리 닭곰탕 4,000인분과 어린이 전용 곰탕 1,000인분 등 총 5,000인분(1,800만원 상당)으로서 울진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윤홍선 조합장은 “이번 산불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서 충격과 실의에 빠졌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 농협에서 생산한 곰탕을 전달함으로써 작은 위로가 되고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완료되어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 드린다.”며 이재민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