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구직청년을 위한

“UNTACT직무박람회”개최

 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직 청년들을 위한 ‘한경대 UNTACT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직무박람회에서는 26개 공기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실무자들이 직접 구직 청년들에게 직무멘토링 및 실제 기업의 업무프로세스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줌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한경대 재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구직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박람회 홈페이지(https://hknu.untactjobfair.co.kr/)

 안승홍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직무/기업의 양질의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진로미결정자들에게는 본인의 진로탐색과 설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